- [Gallery]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결정적 순간>展

-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결정적 순간>展일상생활의 평범함 속에서 삶의 비범함을 발견하는 사진가 앙리 카르티에-브레송. 그는 연출을 하지 않고 찍고자 하는 대상의 움직임과 주위의 사물들, 선, 면, 계조 등이 스스로 조화를 이루도록 기다렸다가 그 순간을 재빨리 포착했다. 이른바 ‘찰나의 미학’을 구현한 사진작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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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 [Gallery] 알렉산더 칼더 <NOIR>展

- 알렉산더 칼더 <NOIR>展움직이는 조각, 모빌을 발명한 알렉산더 칼더(1898~1976). 고정적 오브제가 아닌 유연한 연결고리로 이루어진 그의 움직이는 조각은 기존의 조각에 대한 관습적 개념을 바꾸는 획기적인 작품이었다. 또한 칼더의 기지와 획기적인 구성, 기하학적이고 유기적인 형태의 조화는 키네틱 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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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 動과 靜이 공존하는 다면적인 매력의 하와이

- 북태평양 가운데 위치한 세계적인 휴양지 하와이는 여행자들이 한번쯤 꿈꾸는 곳. 천혜의 자연은 물론이고 스포츠와 쇼핑 등 다양한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어 지상 최고의 낙원으로 불리는 하와이에서 올여름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하와이 하면 맨 처음 떠오르는 곳은 바로 오아후. 와이키키 해변과 푸른 물결 위에서 서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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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 시니어 포털 싸이트 유어스테이지 여름 휴가 콘텐트 공모전

- 시니어 포털 사이트 유어스테이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콘텐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제는 ‘가족들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으로, 블로그에 올린 글이나 사진 등의 콘텐트를 접수할 수 있다. 혼자 보기 아까운 사진이나, 행복했던 순간을 기록한 글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다면 유어스테이지 공모전에 도전해 볼 만하다. 접수된 사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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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수) | 시니어조선
- 양 선생에게 물어보세요

- Q. 어머니가 최근 들어 부쩍 무기력해지셨습니다. 자신의 처지에 대해 많이 우울해하시고 삶에 대한 애착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니가 삶의 활력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45세 직장인 장남)A. 최근에 어머니 신상에 무슨 일이 있으셨나요? 큰 병을 앓거나 가까운 분과 사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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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수) | 양명주 케어코디네이터 사회복지사
- 인생 후반전 내가 잘하는 것을 해보자
- 인생의 후반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은퇴 이후 삶에 대한 구상을 해두어야 한다. 이때, 새로운 도전을 계획하는 것도 좋지만 지금까지의 경험이나 자신의 남다른 능력을 활용해 사회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해보는 것은 어떨까?경험이 자산 자신의 사회 경험을 나눠주고 싶다면 서울시가 추진하는 ‘클래식 멘토단’의 문을 두드려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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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수) | 김형래
- 집값 떨어져 걱정인 김 부장 자산플랜을 리모델링하라!

- 내 집 마련은 대한민국 모든 부부의 삶의 목표 중 하나이다. 주거가 안정적이면 자녀를 키우는 동안 이사를 다니는 번거로움을 겪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노후를 위해서도 ‘내 집’이 있다면 마음 한편이 든든해지기 때문. 그러나 담보대출로 집을 구입해 이자를 지불하는 것이 자산 운영에 효과적일까?중학생과 고등학생의 두 자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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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수) | 김일수(KB국민은행 강남스타PB센터)
-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성 마케팅

- 오늘날 서비스 품질은 제품경쟁력과 함께 기업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다.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 만족(CS)을 제공하는 기업만이 살아남는 시대. 국내 대표 글로벌 기업 현대자동차는 올해를 고객 감동 실현을 위한 특별한 해로 정했다. 고객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객 중심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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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 은퇴 준비 ‘네가지’가 필요하다

- 바야흐로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 이와 동시에 은퇴 이후는 삶을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시기가 아닌 또 다른 인생의 시작점이 되었다. 두둑한 통장 잔고만 있다면 노후의 행복이 보장될까? 절대 그렇지 않다. 모 개그 프로그램의 코너 제목처럼 ‘네가지’를 갖춰야 한다는 사실.100세 수명, 과연 축복일까 죄악일까? 독거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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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수) | 정지현 시니어조선 편집장
- 분홍 소시지, 네가 생각난다

- 문득, 그때 그 시절 먹었던 음식이 떠오를 때가 있다. 그런데, 무슨 까닭인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지 못하는 음식은 대부분 평범하고 소박하기 그지없다는 공통점을 지닌다. 그 옛날 음식에는 아련한 추억이 담겨 있기 때문에 특별한 것일 게다.양철도시락등굣길 버스 안 , 덜커덩거리는 흔들림과 함께 퍼져가는 김치 냄새. 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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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5 (수) | 정지현 시니어조선 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