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생애 최고의 단풍
- 천연기념물센터장, 산림학자, 문화재청 천연기념물과 식물 담당자, 여행작가, 월간 <山> 기자. 좋은 나무, 멋진 단풍에 대해서라면 남부럽지 않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 5인이 풀어놓는 생애 최고의 단풍 기억들.
신준범 월간 <山> 기자3년 전 가을, 대둔산으로 향하고 있었다. 한동안 계속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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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수) | 배은선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 트렌치코트의 계절

-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트렌치코트 자락 휘날리며 낙엽을 밟을 때다. 스카프와 슈즈, 선글라스 등 코트와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도 함께 알아보자. 문의 돌체앤가바나 02-3444-0077 랄프로렌 02-6004-0134 론진 02-3149-8232 버버리 02-3485-6536 브룩스브라더스 02-547-8883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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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수) | 황정원 시니어조선 편집장
- “여행이 즐거워지는 가방, 리모와의 혁신은 계속됩니다”

-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길만 걸어온 독일 명품 여행가방 브랜드 리모와. 한국 론칭 이후 두 번째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CEO 디터 모르첵을 만나 그만의 경영철학과 미래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하드케이스 여행가방의 대표주자 리모와(RIMOWA)는 1898년 독일 쾰른에서 폴모르첵(Paul Morszeck)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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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수) | 황정원 시니어조선 편집장
- 안티에이징 완전정복
- 가을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주름이 늘고 거칠어지는 등 피부노화를 뼈저리게 실감하게 된다. 피부노화의 원인부터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제대로 바르는 법, 올가을에 출시된 신제품까지, 당신이 알고 싶은 안티에이징에 대한 모든 것을 준비했다.
피부노화의 3대 주범은 시간, 자외선, 흡연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노화를 피할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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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수) | 황정원 시니어조선 편집장
- 지금 이 순간! 당신에게 꼭 필요한 디톡스 식품
- 이유 없이 피곤하고 무겁기만 한 몸. 산뜻한 20대 시절의 몸이 그리워지는 요즘. 당신에게 꼭 필요한 디톡스 식품을 추천한다.
퀴노아강남 일대 수험생 영양식으로 유명해진 퀴노아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선정한 ‘세계의 곡물’이다. 단백질, 무기질, 녹말, 비타민이 풍부해 완전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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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수) | 배은선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 환절기 피부를 지켜줄 프랑스 럭셔리 자연주의 브랜드, 꼬달리

-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 떨어지는 면역력과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각종 피부 문제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계절을 맞아 피부 타입별 맞춤 화장품을 추천한다. 피부 근본의 문제점을 케어해줄 프랑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의 4가지 세럼에 주목해보자.
“포도 덩굴의 눈물(Viniferine)은 피부에 있는 다크 스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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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수) | 이은표 객원기자
- 추억의 타자기
-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면 따뜻함이 그리워지며 옛것이 새록새록 생각난다. 세월이 흘러도 추억은 가슴속에 남는 법. 손때 묻은 옛 물건을 보며 그날의 기억들을 떠올려본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인류가 살아가는 데 크게 기여한 이기(利器)들이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 나라에도 성쇠가 있듯이 한때 각광을 받으면서 인류문명에 획기적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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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수) | 이종주 유어스테이지 시니어리포터
- 9월 30일, 유어스테이지가 달라집니다!
- 4060 세대를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 ‘유어스테이지(www.yourstage.com)’가 9월 30일 새로운 모습으로 <시니어조선> 독자를 맞이합니다. 유어스테이지는 시니어 세대의 생각을 담아낼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니어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이제 좀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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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01 (수) | 노준형 시니어파트너즈 팀장
- 대한민국 에스테틱형 피부과의 시작과 끝

-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묵묵히 걸어온 남자가 있다. 때론 두렵고 때론 빛나던 시간. 꾸준히 쌓아 올린 단단한 성은 어느덧 20주년을 맞았다. 20년간의 성공 그리고 은퇴를 준비하는 과정에 대해 이지함 피부과의 창립 멤버 이유득 원장을 만나 이야기 나눠봤다.
“그게 될 것 같아?” 욕까지 들으며 시작한 불안한 동업
Q.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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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1 (월) | 이은표 객원기자
- 자전거 타며 나홀로 ‘투르 드 업힐’
- 누구에게나 어느 순간 몸이 파업을 선언하는 날이 온다. 주어진 것에 감사하지 않고 나태해진 삶에 경종을 울리기라도 하듯. 지금 내가 감사하고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재작년 겨울, 정확히는 2011년 12월 15일, 점심시간에 집앞 한강둔치로 자전거를 타고 잠깐 마실을 나갔다. 이때까지만 해도 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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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1 (월) | 남성수 유어스테이지 시니어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