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부 시니어 시장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금융권의 관심도 여기에 집중되고 있다. 재무·비재무 분야를 막론한 전반적인 교육을 발판으로 시니어 시장을 적극 파고든다는 복안이다. 그 선두에 선 이들이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부. 이들은 지난해 12월 초 은퇴준비학교-앙코르스쿨 은퇴설계 전문가과정에 참여했다.최근 몇 년 사이 금융권에서..
2012.12.26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2013 금융전문가 3인이 말하는 시니어 자산관리 키워드
노후 자산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소심한 투자에서 벗어나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시도해야 한다. 은퇴 연령이 앞당겨지고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는 이즈음, 핑크빛 미래를 위한 자산관리법을 소개한다.조진희 하나은행 행복디자인센터 센터장은퇴 후 자산관리의 성공 비결은 저축과 투자의 연결은퇴 후 자산을 늘려가는 데 저축만..
2012.12.26 (수) | 시니어조선
일본 시니어들의 해외 투자, 타당한 이유 있다
일본인 개인 전체의 금융자산은 약 1,483조 엔 으로 세계 최대 규모이다. 이 중 60%를 60대 이상의 시니어들이 보유하고 있다. 세계 유수의 투자은행(IB)들이 이들의 막대한 자산을 노리고 일본에 진출했지만 일본 대형은행에 눌려서 성공한 예가 드물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일본인들의 안정 지향적 투자 성향에서 ..
2012.11.28 (수) | 노준형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자녀 결혼비용 보탠다고 집 크기 줄이지 마세요
과도한 결혼 비용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결혼 후에 빚더미에 앉게 되는 현상을 ‘허니문푸어’라고 할 정도로 결혼 비용은 결혼 적령기 청춘들에게 걱정거리다. 하지만 무엇보다 경제적 부담을 크게 느끼는 세대는 부모들이다. 자녀 교육을 위해 허리가 휠 정도로 일한 것도 모자라 자녀 결혼으로 다시 빚을 내는 게 현실이다.자..
2012.11.28 (수) | 노준형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당당하게 나이 드는 법
흔히 노년기를 ‘지는 해’에 비유하곤 한다. 아니, 왜? 노년기 또한 틀림없는 내 인생의 한 부분이므로 그보다는 보름달이 되기 위해 ‘차오르는 달’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지 않겠는가. 둥근 보름달 같은 인생을 완성하기 위해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계획은 필수.‘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위해 고정관념 타파와 긍정적인 사고의..
2012.10.31 (수) | 이지선(KB국민은행 WM사업부 대리)
금융 상품 수수료의 비밀
연초 이후 국내 펀드 시장에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전체 주식형 펀드의 자금이 지속적으로 환매되며 자금이 유출되는 가운데, 인덱스 펀드에는 연초 이후 9월 말까지 약 25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투자자들이 지난 10년 동안 액티브 펀드 중심의 투자를 해왔다면, 이제는 인덱스 펀드 위주로 투자의 방향을 바꾼 것이다..
2012.10.31 (수) | 민석주(키움증권 금융상품팀 팀장)
1세대가 일군 자산 제대로 계승하도록 돕는다
시대에 따라 사회 구성원의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듯 한 집안도 마찬가지다. 가업이나 자산 등을 자녀에게 승계해야 할 시기가 도래하기 마련. 돈은 버는 것보다 관리하는 것이 어렵고,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하지 않던가. 자산가들의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삼성패밀리오피스를 소개한다.패밀리오피스는 말 그대..
2012.10.31 (수) | 정지현 시니어조선 편집장
연령대별로 따져보는 보험 설계 가이드, 내게 맞는 보험을 찾아라
일본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1947년에서 1949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 붐 세대를 ‘단카이 세대(團塊世代, 일본 경제기획청 장관을 지낸 경제평론가 사카이야 다이치가 1976년 발표한 <단카이의 세대>라는 소설에서 처음 등장하여 인구사회학적 용어로 정착되었다)’라고 부른다. 이들이 은퇴하기 시작한 2007..
2012.09.26 (수) | 김영옥(LIG손해보험 디아이인슈 대표)
노후생활 걱정 없는 퇴직연금 활용 백서
금융회사에서 은퇴 설계를 받으면 안정적 노후 생활을 위해 자산이 얼마나 부족하고, 또 그것을 메우기 위해서는 얼마나 더 저축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가 주를 이룬다. 하지만 이에 앞서 자신의 노후 생활을 제약할 정도의 소득 수준이 어느 정도인가를 냉정하게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저축은 미래를 위해 현재의 효용을 ..
2012.08.29 (수) | 김성현(KDB산업은행 연금사업실장)
집값 떨어져 걱정인 김 부장 자산플랜을 리모델링하라!
내 집 마련은 대한민국 모든 부부의 삶의 목표 중 하나이다. 주거가 안정적이면 자녀를 키우는 동안 이사를 다니는 번거로움을 겪지 않아도 될 뿐만 아니라 노후를 위해서도 ‘내 집’이 있다면 마음 한편이 든든해지기 때문. 그러나 담보대출로 집을 구입해 이자를 지불하는 것이 자산 운영에 효과적일까?중학생과 고등학생의 두 자녀를..
2012.07.25 (수) | 김일수(KB국민은행 강남스타PB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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