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부터 서울서 문 열고 에어컨 틀면 "과태료 최대 300만원"
- 서울시가 출입문을 연 채 에어컨을 펑펑 틀어놓고 에너지를 과소비하는 영업점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다음 달까지는 계도 차원에서 안내만 하지만, 7월부터는 자치구와..
- 5세기 '배 모양 토기', 가야 고분에서 발견
- 가야 고분에서 처음으로 배모양 토기(사진·길이 22.4㎝, 너비 10.3㎝, 높이 4.7㎝) 1점이 출토됐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은 23일 김해 진영 2지구 택지개발사업 부지 발굴 ..
- 전쟁 고아 제자와 선교사 선생님… 머리에 함께 눈내린 그들, 52년만에 만났습니다
- 6·25 전쟁 직후 한국을 찾아 20여년간 전쟁 고아에게 직업교육을 해주며 보살폈던 선교사 30명이 50여년 만에 한국에서 제자들과 다시 만났다.23일 오후 5시 서울 광진구에 있..
- 멸종위기종 장수하늘소 인공번식 성공
- 세계적 희귀 곤충인 장수(將帥)하늘소를 국내 연구진이 인공 번식하는 데 성공했다.1급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제218호)인 장수하늘소는 1990년대 이후 국내 야생에서 극소수 관..
- 모간스탠리(상장 주간사), 페이스북 주가 전망치 속였나
- 큰 기대 속에 지난 18일 나스닥에 상장한 후 주가가 급락한 페이스북 기업공개(IPO)와 관련해 미국 금융당국이 조사에 나서고 투자자들의 소송이 이어지는 등 페이스북 사태에 대한 ..
- [서울] 공정무역(저개발국 제품을 정당한 가격에 수입) 상품 즐길 수 있는 가게들
- "와 이 조끼 손으로 직접 다 짠 거라고요? 어쩐지 무늬가 뭔가 다르더니…."지난 18일 오후 6시쯤 서울 종로구 안국동 옷가게 그루에서 옷을 고르던 박환희(여·41)씨는 갈색 니..
- 북한산 옛 요정 선운각, 문화유산 되나
- 서울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 자락에는 '영빈관'이란 이름의 고깃집이 있다. 으리으리한 기와집으로 지어져 일반음식점이라기보다는 궁궐 같은 이곳은 원래 '선운각<사진>'이란 ..
- 공원서 담배 피우면 벌금
- 하반기부터 서울시내 대부분 공원에서 담배를 피우다 걸리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그동안 일부 자치구에서만 시행하던 과태료 부과가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때문이다.6월 1일부터 공원 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