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물상] 도쿄 스카이트리 타워
- '하늘나무'가 한껏 머리를 들었다. 지금부터 온 세상을 발밑에 둔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철탑이다. 도쿄 스미다(墨田)구에 있는 '스카이트리 타워'가 착공 4년 만인 어제 문을 열..
- [더 나은 미래] "아직은 일할 때"… 다양한 전문 재취업 교육이 해법
- 고등학교 국어 교사로 은퇴한 후 현재 대전교원 시니어직능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무전(70)씨는 현재 검정고시가 필요한 아이들을 가르친다. 최씨는 "교사 출신들은 가르칠 때 가장 ..
- "그림 파는 건 프로 되는 것… 아시아프에서 배웠다"
- 학교 친구들, 혹은 교수의 눈높이에 맞춰 그림을 그려왔던 미대생은 아시아프와 함께 '관객'을 만나고 비로소 '작가'가 됐다. 아시아프가 배출한 '가장 주목할 만한 작가' 중 한 명..
- "방황하던 나를 잡아준 책, 술 취해도 책 덮고 잤다"
- "제 별명이 돈키호테입니다. 뮤지컬 서른 개 실패하고, 서너 작품 성공했습니다. 좌절은 오히려 희망입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힘을 주는 것이 책이었습니다. '맨오브라만차'를 다..
- "커피숍 차렸다가 1년 만에 망하고 1억8000만원 날려"
- 우리나라에서는 1년에 107만여명이 창업을 하고, 86만여명이 가게 문을 닫는다. 문 닫는 가게들에서는 대한민국 창업자들의 자화상이 그대로 드러난다. 서울 중구 황학동 중앙시장에서..
- [발자취] 팝 역사상 최고의 하모니 그룹 '비지스' 보컬
- '하우 딥 이즈 유어 러브(How Deep Is Your Love)' '홀리데이(Holiday)' 등의 곡으로 국내에도 유명한 전설적 팝그룹 '비지스(Bee Gees)'의 리드싱어..
- [베일 벗는 서울시청사] 구청사(본관) 벽면 채운 107m(길이)×11m(높이) 거대 책장… 지하엔 소통공간 "시민청"
- 지난 2009년 5월부터 만 3년 동안 붕대를 친친 맨 듯 가림막에 가려졌던 서울시 신(新)청사가 오는 24일 위용(威容)을 드러낸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높이 26m·둘레 13..
- [오늘의 세상] "컴퓨터서 하루 1시간씩 눈을 떼고 사랑하는 이의 눈을 보고 대화하라"
- "스마트폰이나 컴퓨터의 '끄기' 버튼을 찾으세요. 하루 한 시간씩 이 기계들을 꺼놓고 사랑하는 사람의 눈을 들여다보고 진짜 대화를 하십시오."인터넷·모바일 기술 첨병인 구글사(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