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부부싸움 하면? 육박전(陸朴戰)이죠
- "여러분, 영화를 공짜로 보는 방법이 있는데 아십니까? 극장 들어갈 때 표 검사하시는 분이 표를 달라 그러면 시치미 뚝 떼고 이렇게 말하세요. '들락날락해서 죄송합니다'라고요. 저..
- [김동섭 복지전문기자의 심층 리포트] 퇴직후 연금 받을 때까지 6~10년 버틸 수 있는 '가교 연금' 필요
- 퇴직단계에 들어선 베이비 부머(1955~1963년생)들은 퇴직 후 정상연금을 받을 때인 65세까지 6~10년간 부족한 소득을 어떻게 보완해야 할까.전문가들은 조기노령연금의 경우, ..
- [김동섭 복지전문기자의 심층 리포트] 퇴직 베이비부머들 "생활비 급해… 30% 깎여도 국민연금 미리 타자"
- 올 초 은행에서 명예퇴직한 김모(55)씨는 지난 3월부터 국민연금 조기연금을 타기 시작했다. 퇴직금으로 1억여원을 받았지만 취직한 딸과 대학생인 아들의 결혼자금과 학비로 묶어놓았다..
- 미국인이 60대 폭행할때 버스 승객 아무도 안 나섰다
-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시내버스에서 60대 승객을 폭행한 혐의로 흑인 영어 강사 H(2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분당의 영어학원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는 미국인 H씨는 지..
- 사재 100억원 출연해 장학재단
- 남성학원 손태희 이사장이 사재 100억원을 남성고 등 학원 산하 4개 중·고교 학생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내놓았다. 현금 70억원과 건물 등 모두 100억원의 재산을 출연해 보당장학..
- "'엄마를 부탁해'는 내게 엄마같은 작품"
- "많은 작가가 자기 작품을 자식 같다고 비유하는데, '엄마를 부탁해'는 제게 자식이 아니라 엄마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덕분에 수많은 나라 독자들과 얘기하며 좋은 시간을 보냈거든요...
- [김철중의 생로병사] ‘발가락’으로 수술하는 외과 의사
- 외과 의사가 발가락으로 수술한다면 믿으시겠는가. 무슨 '엽기 의술'이 아니다. 실제로 있는 일이다. 지방의 한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흉부외과 의사 A씨는 엄지발가락으로 병든 폐를 잘..
- [조선일보에 비친 '모던 조선'] (56) "아모리 추아(醜兒)라도 모조리 서시(西施)로"
- "세상에 수업는 주름살 자핀 눈이여 그대들은 걱정할 것이 업다. 그대들은 미인제조 주식회사의 문을 두드리면 그만이다." 1934년 4월 14일자 조선일보 사회면에 실린 이색지대 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