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고래등 오르면 펼쳐지는 철원의 파노라마
경기도 연천 고대산은 요즘처럼 길이 얼어붙어 운전하기 부담스러운 때 가기 좋은 산이다. 경원선 신탄리역에서 산 입구가 가깝고 원점 회귀 산행이 가능해 대중교통으로 가기 안성맞춤이다..
2013.01.03 (목) | 연천=신준범 월간 山 기자
올해 여행 계획 미리미리
새해를 맞은 직장인들에게 가장 궁금한 건 '올해는 며칠이나 쉴 수 있을까?'이지 않을까. 그래서 주말매거진+2에서 2013년 달력을 뒤져봤다. 공휴일이 금요일로 주말과 붙어 있거나..
2013.01.03 (목)
[멜버른 걷기 여행] 도심 전차 타고 맛집 탐방 떠나세요
멜버른의 걷기 여행은 플린더스 스트리트역에서 시작된다. 1854년 세워진 호주 최초의 기차역인 이 노란 역사 건물이 멜버른의 옛날을 대변하는 상징이라면, 길 건너 페더레이션 광장은..
2013.01.03 (목)
12사도상 우뚝 선 해안절벽 따라… '호주의 올레길' 걷는다
호주 멜버른 남서쪽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안도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꼽힌다. 멜버른 남서쪽 토키..
2013.01.03 (목) | 멜버른(호주)=정권현 기자
[2013 국내여행 100선] 꽃따라 길따라… 산 넘고 강 건너 올해는 꼭 가보자, 여기!
[근대도시] 대구의 몽마르트… 인천 속 작은 중국대구 근대골목 '대구의 몽마르트르'라 불리는 동산선교사주택과 청라언덕에서 시작된다. 1900년대 초 선교사들이 지은 서양식..
2013.01.03 (목) | 김성윤·이영민 기자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를 오감으로 느끼며 걷는 '무아지경길'
무등산(1187m)은 광주의 진산이다. 산세가 부드러우면서도 듬직하다. 이 산에 대한 광주 사람들의 자긍심은 대단하다. 제주 사람들의 한라산 같은 존재이다. 무등산은 언제 찾아가도..
2012.12.27 (목) | 광주광역시=글·사진 김혜영 여행작가
전시·공연 보고 스파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충전 완료'
유난히 추운 올겨울, 도심 특급호텔에서 따뜻하고 포근한 휴식을 즐기는 것도 좋다.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것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경제적인 가격으로 '호사'를 누릴 수 있다. 올해는 ..
2012.12.27 (목) | 최홍렬 기자
한 해의 무게 비우러 간다, 푸른 온기 머금은 숲으로
몸과 마음을 비우기 위해 홀로 떠나는 '겨울숲'으로 '장성 치유의 숲'을 선택한 건 편백나무 때문이었다. 명상을 위해 한적한 곳을 찾긴 했지만, 그렇다고 마음이 스산해질 정도로 황..
2012.12.27 (목) | 변희원 기자
올해만이라도… 送年, 심신을 비워보세요
매년 똑같았다. 한 해가 저물 무렵 지인들과의 송년회가 두세 차례 열린다. 평소보다 더 기름지게 먹고 더 거하게 마신다. 다음 날 과음과 수면 부족으로 출근하면 제 몸에 남의 머리..
2012.12.27 (목) | 장성=변희원 기자
[따뜻한 국내여행] 아찔한 바닷바람과 아찔한 온천물의 만남… 지금이 그 때다
이번 주엔 '피한(避寒)여행 특집', 국내편이다. 스산하지만 아름다운 겨울바다와 온천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들을 모았다.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할 수 있는 전국의 일출 명소와..
2012.12.20 (목) | 부안=글·이영민 기자

조선일보 조선닷컴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