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전 산행 중 만난 청아한 소리… 不渡로 지친 마음 보듬었다
민간 국악관현악단 창단과 국악 명인 후원을 통해 다채로운 국악 공연을 열고 있는 나를 많은 사람은 '국악 전도사'로 부른다. 지금은 국악과 맺은 인연이 참으로 자연스럽지만 그 시작..
2013.08.13 (화) | 정성진 기자
성북구립 장위실버복지센터 “어르신 방학특강” 실시
성북구립 장위실버복지센터(센터장 이형정)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방학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미술수업을 통해 스스로를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진..
2013.08.13 (화) | 시니어조선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 참가기업에 각종 인센티브 제공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에 참가하는 기업들에게 풍성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 사무국은 2013서울국제시니어엑스포(www.seniorexpo.co.kr) 참가 기업들..
2013.08.13 (화) | 시니어조선
[김민철의 꽃이야기] "가을을 대표하는 꽃 벌개미취입니다"
저는 벌개미취입니다. 요즘 연보라색 꽃을 본격적으로 피우기 시작했지요. 원래 저는 산에 사는 야생화였습니다.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충분한 계곡이나 산 가장자리가 제가 좋아하는 서..
2013.08.13 (화) | 김민철 사회정책부 차장
이 소녀가 발뒤꿈치를 든 이유 아시나요
9일 오전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 대사관 맞은편. '평화의 소녀상' 옆에 부부가 나란히 섰다. 작품과 함께 사진을 찍던 그들이 소녀상 옆 의자에 앉자, 경찰이 다가와 "의자에 앉으..
2013.08.13 (화) | 곽아람 기자
잘 보기 어려운 무궁화… 美 대사관저에는 滿開
서울 중구 정동의 미국 대사관저(邸)에 무궁화가 활짝 피었다. 1882년 조·미(朝美) 수교 후 미국이 명성황후의 친족에게서 구입해 대사관과 대사관저로 이용해 온 이 유서 깊은 건..
2013.08.13 (화) | 박상기 기자
[그때 그人] "웃음 제조기? 정작 내 웃음은 지금 찾은걸요"
'유쾌한 청백전', '자니윤쇼', '웃으면 복이 와요', '유머 1번지', '토요일이다 전원 출발', '가족오락관'…. 1980~90년대를 주름잡은 코미디와 예능 프로그램에는 개그..
2013.08.12 (월) | 김충령 기자
[최보식이 만난 사람] "난 사회적 기업 100개 운영… 봉급·배당금 없이 다만 차 한잔 얻어 마실 뿐"
우리에게는 '빈자(貧者)를 위한 은행'으로 알려진, '그라민 은행'의 설립자인 무함마드 유누스(73)가 딱 하루 일정으로 방한했다. 그는 오전과 오후 두 번의 강연을 했고, 그 중..
2013.08.12 (월) | 최보식 선임기자
[보이지 않는 國花, 무궁화] "벚꽃 축제는 인산인해, 무궁화 축제는 조용… 國花, 화장실 옆만 무성"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했던 1982년은 정부에서 막 '무궁화 1000만 그루 심기 운동'을 하겠다고 발표한 때였습니다. 10년만 지나면 우리나라가 무궁화로 가득할 거라고 생각했었지..
2013.08.12 (월) | 박상기 기자
"22년 전 밀가루 세례… 아직도 수모와 아픔입니다"
"1988년 서울대 사범대 교수일 때 생각지도 않게 문교부 장관을 맡았어요. 그 후 노태우 대통령 시절 국무총리를 했고, 세종재단 이사장·대한적십자사 총재까지 하면서 교단을 오래 ..
2013.08.12 (월) |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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