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부고속도로 설계 때 박정희 대통령과 함께 다녔지"
- "1970년대엔 기술사(技術士)가 나라의 보물이고 산업화의 밑거름이었는데 요즘엔 기술사들도 일자리가 없어요. 우리의 뛰어난 기술사들이 전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만들어..
- "대학생이 토론도 못하는 현실에 놀라"
- "학기를 시작하고도 몇 개월 동안 토론 수업이 안 되는 서울대의 현실에 놀랐습니다. 똑똑한 학생들이지만 학기가 끝날 때가 돼서야 겨우 토론이 시작됐죠."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
- [기고] ‘새직업으로 인생역전’
- “나도 한국판 셜록홈즈에 도전해볼까?” 경력단절여성 20만명시대라며 자신도 언제 같은 처지에 놓일지 모르니 대비를 해야겠다는 우리회사 홍보팀장의 말이다. 준비만 잘 하면 인생역전..
- 은발을 휘날리는 바리스타가 되고 싶다면…
- 도봉구는 실버 바리스타 기초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은퇴자들의 축적된 사회적 경험과 무한한 잠재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활용한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전문적인 일에 대한 자..
- 나눔 실천한 34명, 청와대 초대 받다
- 21일 정오 청와대 충무실에선 '특별한 오찬'이 열렸다. '행복한 나눔, 함께하는 대한민국'이란 주제로 마련된 이 자리의 주인공은 총 34명으로, 나눔과 봉사를 앞장서서 해온 '나..
- 겸재 정선의 그림 빼닮은… '서울花木園' 짓는다
-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여의도 공원 2배 규모인 대형 공원(50만3431㎡)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서울에 남은 마지막 대규모 미개발지인 마곡·가양동 일대에 2016년 12월 '서울..
- 요즘 어르신들은 '인천공항 바캉스'
- 지난 1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4층. 할아버지·할머니 30명이 벤치에 앉아 활주로와 비행기를 내려다보고 있었다."저기 또 한 대 뜬다!"대한항공 보잉 747 여객기가 이..
- "이집트 친구들 많았는데… 이번 사태로 일부 잃어 안타까워요"
- "한국과 이스라엘의 친선 관계를 더욱 증진시키기 위해 경제·산업·관광·교육 분야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지난 7일 부임한 우리 구트만(54) 주한 이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