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봉숙의 '내 마음과 손잡고 걷기'-16

- 꼰대는 자기만의 고정관념, 선입견에 고착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주로 나이 든 사람들이 꼰대 소리를 듣지만, 자기 생각만을 고집하는 불통의 90년 대생 꼰대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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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2 (수) | 차봉숙
- 차봉숙의 '내 마음과 손잡고 걷기'-15

- 뭔가 부자연스럽거나 지나치다 싶은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상식적인 수준에서 접근하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러한 행동은 완전히 반대로 놓고 볼 때 종종 상상도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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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화) | 차봉숙
- 이맘때 마시고 싶은 건강한 와인

- 결실의 계절 가을이에요.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왠지 입맛을 당기게 합니다. 풍요로운 계절인 만큼 다른 때보다 더 풍성한 식탁과 건강한 맛을 찾게 되는 시기죠.건강한 음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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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0 (금) | 와인21
- 차봉숙의 '내 마음과 손잡고 걷기'-14

- 우리나라 전체 결혼 중에서 다문화 결혼의 비중은 10%가 넘습니다. 이웃에서 외국인 며느리, 외국인 사위를 흔히 볼 수 있고, 공장에서, 농장에서, 요양원과 각종 사업장에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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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7 (화) | 차봉숙
- 와인21닷컴이 선정한 9월 이달의 와인

- 바람 느낌이 한층 선선해진 요즘, 완연한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9월이다. 여름에 가벼운 스타일의 와인을 즐겨 마셨다면 이제는 조금 더 무게감이 있는 와인도 찾게 되는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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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3 (금) | 와인21
- 너도 마셔봐! 한국인이 사랑하는 미국와인-(2)

-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잡은 와인카퍼 릿지, 카베르네 소비뇽 Copper Ridge, Cabernet Sauvignon카퍼 릿지 와이너리는 이앤제이 갤로(E&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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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1 (수) | 와인21
- 차봉숙의 '내 마음과 손잡고 걷기'-13

- 모든 감정은 나름대로의 쓸모가 있습니다. 혐오감을 예로 들면, 상한 음식의 형태나 냄새에 대해 끔찍한 혐오감이 들어야 아무리 배가 고파도 먹지 않고 생명을 보존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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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31 (화) | 차봉숙
- 너도 마셔봐! 한국인이 사랑하는 미국와인-(1)

- 1.1L, 2억 3900만 달러이 숫자들은 각각 2019년 한국인 1인당 연간 와인 소비량과 관세청이 발표한 2020년도 한국의 와인 수입액을 의미한다. 코로나 19 대확산으로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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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7 (금) | 와인21
- 차봉숙의 '내 마음과 손잡고 걷기'-12

- 살면서 마주치게 되는 죽음, 질병, 천재지변. 가정불화, 생계 등의 문제는 우리를 두렵게 합니다. 두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조심하고 대비하게 해서 우리를 지켜주기도 하죠. 두려워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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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화) | 차봉숙
- 호캉스에 단 한 병의 와인을 가지고 간다면?

- 휴가철이지만 훌쩍 떠나기 어렵고 사람들이 붐비는 곳에 가는 것도 조심스러운 요즘, 안전한 여름 휴가를 위해 호캉스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이제는 호캉스도 하나의 문화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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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0 (금) | 와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