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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에세어] 5분 대기조
누군가의 휴대폰 울림이 강하게 들렸다. 친구 M이 휴대폰을 들여다본다. 딸 전화인 모양이다. 몇 마디 주고받더니 자리를 털고 일어난다. 가 봐야겠단다. 딸이 손녀를 데리고 오는 중..
2018.03.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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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옥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국보 탐방] [48] 국보 제48호 평창 월정사 팔각구층석탑, 석조보살좌상
국보 제48-1호- 공식명칭 : 평창 월정사 팔각 구층석탑 (平昌 月精寺 八角 九層石塔) - 지정일 : 1962.12.20 - 분류 : 유적건조물/종교신앙/불교/탑 - 수량/면적 ..
2018.03.1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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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묵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시니어 에세이] 뽀글머리
파마를 했다. 이렇게 뽀글거리는 파마는 생전 처음이다. 원래 곱슬머리라 자르기만 하면 컬이 생겨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되곤 했다. 자고 일어나면 우수수 내려앉는 머리카락. 이런 속도..
2018.03.1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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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순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한양 답사기] [1] 오백 년 도읍지를 필마로 돌아드니... 서울 고종 어극 40년 칭경기념비 (高宗 御極 40年 稱慶紀念碑)
목은 이색(李穡), 포은 정몽주(鄭夢周)와 함께 고려 삼은(三隱)이라 불리는 야은(冶隱) 길재(吉再)가 지은 시조로, 이성계의 조선 건국과 고려의 패망을 겪은 길재가 옛 도읍 송도..
2018.03.1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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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묵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시니어 에세이] 잘 한다 오케스트라
어느 TV 채널에서 본 내용이다.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중년 남자가 퇴근 후 집에 와서 TV를 시청하려고 리모컨을 찾았다. 그러나 어디서도 발견할 수 없었다. 한참을 찾다가 체념..
2018.03.1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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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조선 박진훈 명예기자
[그림 이야기] 진정한 겨울을 그린 화가-고야
19세기 유럽미술은 르네상스와 바로크를 거쳐 낭만주의의 로코코 이후 그간의 미술사조에 반발하는 고전주의 시대가 시작된다. 조화와 균형을 중시하는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화풍이 아름다운..
2018.03.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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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현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시니어 리뷰] 좌절 딛고 솟아나는 꿈 ‘빌리 엘리어트’
지난 겨울 혹독한 추위로 크게 움츠러들었던 까닭일까. 아직 찬 기운이 미적대고 있어서 꽃이 피려면 멀겠거니 조바심마저 나는데, 3월이 되자마자 봄맞이 인사는 진작 만발이다. 온&#..
2018.03.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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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선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그림 이야기] 고야의 카르톤 연작 四季
시베리아 벌판을 연상시키는 차가운 겨울바람이 어느새 봄에 자리를 물려주었다. 거리에서는 밝은색 외투가 눈에 띄기 시작하면서 햇살의 입자가 전달하는 느낌도 변화한다. 시리도록 투명..
2018.03.0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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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현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시니어 에세이] 평범한 삶을 위한 엇박자 걸어보기
평범한 세상살이에 필요한 조건은 지식이라고 한다. 물론 지식보다 우선 하는 것이 지혜이며, 이보다 우선 하는 것이 상식이고, 또 이보다 우선 하는 것이 있다면 눈치일지도 모른다. ..
2018.03.0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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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명예기자
[시니어 에세이] 차례상에 올라간 인삼 튀김
올해도 어김없이 설이 찾아왔다. 누군가 결혼한 여자들에게 설이란 즐겁고 신나는 명절이 아니라 행복 끝, 고생 시작의 정점이라는 말을 했다. 그 소리를 들으며 한참을 깔깔대며 웃었다..
2018.03.02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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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옥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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