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일 비종떼 소가죽 브리프케이스
가을을 앞두고, 뭔가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면 늘 메는 가방을 바꿔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죽 브랜드 일 비종떼에서 새롭게 선보인 브리프케이스는 어떤가. 천연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수납공간이 많고 가벼워 업무용 데일리 백으로 제격이다. 어깨 끈이 함께 있으니,..
2013.08.28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Beauty] 피부 고민 해결사 ‘뉴 스웨덴 에그팩’
가을철 푸석푸석하고 건조한 피부 고민? ‘뉴 스웨덴 에그팩’으로 해결하라. 100년 전통의 고품격 스킨케어 브랜드 스웨덴 에그팩의 뉴 스웨덴 에그팩은 달걀 흰자팩을 기초로 하여 만든 제품으로, 늘어진 모공·리프팅·피지 관리에 효과적이다. 달걀 단백질 성분인 레시틴이 높은 온도로 탄력 잃은 피부를 탱탱하게 만들어준다. 더불..
2013.08.28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Stationery] 몽블랑, 그리고 발자크
지난 1992년부터 작가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는 몽블랑이 <고리오 영감>으로 잘 알려진 19세기 프랑스 소설가 오노레 드 발자크를 올해의 작가로 꼽았다. ‘오노레 드 발자크’ 에디션은 19세기 유럽 스타일과 발자크의 개성을 잘 드러냈다는 평이다. 기요셰 패턴(guilloche pattern,새끼줄을 꼰 것 같은..
2013.08.28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Spot] 브리오니, 신라호텔 매장 리뉴얼 오픈
브리오니 팬들에게 희소식. 이탈리아 남성복 브랜드 브리오니가 장충동 신라호텔 내 위치한 부티크의 리뉴얼 오픈을 알렸다. 내부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 등을 새롭게 단장해 손님맞이 준비를 마친 상태. 신라호텔이 문을 닫고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에 들어간 지 약 7개월 만이다. 현재 신라호텔 브리오니 부티크에서는 캐주얼과 클래식 섹..
2013.08.28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호모 헌드레드 시대를 말하다
평균 수명 100세의 호모 헌드레드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업계와 학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5명의 시니어 전문가가 호모 헌드레드 시대를 준비하는 현재와 다가올 미래에 대해 말했다.호모 헌드레드(homo-hundred). 2009년 국제연합(UN)이 작성한 ‘세계인구고령화’ 보고서에 처음 등장한 이 말은 대부분의 사람..
2013.07.31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이 남자의 물건
아끼는 물건을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취향과 안목은 물론, 어떤 가치에 열중하는 사람인지까지도. 여기, 고이 간직한 애장품을 통해 자신을 살뜰히 드러낸 네 남자가 있다.윤광준 | 사진가의 만년필 <소리의 황홀>, <윤광준의 생활명품산책>, <잘 찍은 사진 한 장> 등 여러 권의 베스..
2013.07.31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남자를 動하게 할 블루 셔츠
블루 셔츠가 점잖고 고루하다는 편견은 버리는 게 좋겠다. 한층 밝고 경쾌한 블루 셔츠에 대하여. 무심코 꺼내 입은 블루 셔츠. 그는 아마도 단정하고 이지적인 이미지의 소유자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 비즈니스 석상에서 만난 남자의 블루 셔츠는 신뢰할 만한 인상으로 곧잘 상대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단지 그뿐이라면 좀 싱겁다. ..
2013.07.31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남자는 왜, 기계식 시계에 열광하는가?
오랜 전통과 고도 기술의 집약체인 기계식 시계는 남자의 취향과 능력, 그 사이 어딘가에 자리한다. 편리함을 중시하는 디지털 시대에도 가치를 더하는 아날로그 시계. 남자들이 이에 매료되는 까닭은 무엇일까.시계의 기본적 가치는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에 있다. 그러나 그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진다. 정확성에 중..
2013.07.31 (수) | 이은경(시계 컨설턴트)
함께 먹어요, 영혼을 살찌우는 소울 푸드!
나는 채식 요리 연구가입니다내가 처음 채식 요리 연구가의 길로 들어선 20여 년 전만 해도 채식주의에 반기를 드는 이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어느새 채식주의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과거 굶주리던 시절에는 무조건 끼니 걱정만 했지만, 지금은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어야 건강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
2013.07.31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사람 손 못지않게 야무진 안마의자
생물체만 진화하는 것이 아니라 가전제품 또한 기능의 진보를 거듭하고 있다. 최근 대표 주자는 단연 안마의자. 아무래도 사람 손만은 못하다는 평판은 옛말일 뿐이다. 사용자의 체형을 감지해 기기를 밀착한 후 이어지는 안마의자의 세심하고 야무진 놀림을 경험해보라. 열 안마사 부럽지 않을 것이다.Phantom등받이가 젖혀지는 대..
2013.07.31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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