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 신중하게 투자하라!
금값이 뚝 떨어졌다. 국제 금 가격은 지난 2011년 9월 온스당 1900달러를 기록한 뒤 올해 4월부터는 1300달러대로 추락했다. 그럼에도 금은 여전히 인기다. 금 관련 상품에 관심을 갖는 투자자는 점점 늘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금은 매력적인 투자처다. 특히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엔 금과 같은 실물자산에 관심이 ..
2013.05.29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치매 정복, 솔루션을 찾아라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2년 치매 유병률 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9.18%)이 치매를 앓는 것으로 조사됐다. 환자 수로 보면 54만1000여 명으로, 2008년 조사된 42만1000여 명에 비해 12만 명 늘어난 수치다. 이러한 추세라면, 2025년에는 치매 환자 100만 명 시대에 진..
2013.05.29 (수) | 노준형
전립선 건강을 위한 5가지 지침
비뇨기과학계에서는 남성의 50대를 ‘전립선 연령’이라 칭한다. 중년 남성의 경우,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전립선비대증과 같은 증상을 겪는다는 뜻이다. 더욱이 전립선 질환은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쉽지 않아 애를 먹기 일쑤. 미리 관리하는 게 상책이다.1. 토마토를 챙겨 먹자 토마토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익히..
2013.05.29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Books] 궁극의 시학 외
<궁극의 시학><이십사시품(二十四詩品)>을 분석한 책. <이십사시품>은 시의 스물네 가지 풍격(風格)을 시로 표현한 중국의 대표 시학서다. 고전문학자인 저자는 <이십사시품>을 회화와 서예, 인장, 그리고 나아가 인생의 문제로까지 연결시켜 분석한다. “<이십사시품>의 풍..
2013.05.29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Education] 북경대 韓·中 미래전략 경영자과정 모집
중국 기업인들과 네트워크를 쌓고자 하는 열혈 사업가들에겐 희소식이다. 오는 7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북경대학교 韓·中 미래전략 경영자과정’ 2기가 진행된다. 중국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보다 빠르고 수준 높은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한중 각계 경제인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
2013.05.29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Travel] 농촌으로 향하는 행복버스
우리 농촌의 모습을 직접 느끼고 체험하는 색다른 농촌여행 프로그램이 생겼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마다(장마·휴가철 제외) 가족 단위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촌 현장과 체험마을을 찾아가는 ‘해피버스데이(HappyBusday)’를 진행한다. 5월 19일 정식으로 출범한 해피 버스데이는 25일부터 본격적인 체험 여..
2013.05.29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Travel] 이원복 교수와 함께 떠나는 스페인 문화탐방
눈부신 햇살과 투우의 정열이 가득한 스페인으로 가자. 유럽과 이슬람, 동서양 문화가 공존하는 이 나라로의 여행을 우리 시대의 문화통역자 이원복 교수와 함께 한다면? 이 교수의 <새로 만든 먼나라 이웃나라> 15권 완간을 기념해 칼팍(KALPAK)이 이 교수와 스페인으로 떠나는 문화탐방여행을 기획했다. 이번 여행..
2013.05.29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가족 소통 프로젝트… 남자여, 앞치마를 둘러라
‘가족’이라는 말처럼 마음을 든든하게 해주는 것이 있을까. 행복할 때에도 힘들 때에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상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가족의 정’을 느끼고 나눌 수 있는 삶을 꿈꾼다면 관계 구축을 위해 평소에 노력해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가족이 낯설어지고, 쓸쓸해지지 않으려면 말이다.요즘 언론이나 방송에서 가장 화두가..
2013.04.30 (화) | 정지현 시니어조선 편집장
미술 애호가로 사는 즐거움
나만의 즐길거리, 즉 취미를 가진다는 것은 삶을 즐기는 한 방법이다. 그렇다면 취미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답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답변이 궁색해지는 이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서울살이 5년차에 접어든 피아제 코리아 실방 코스토프 지사장은 미술품 감상이 취미. 국내 작가의 이름을 언급하며, 짬이 나면 ..
2013.04.30 (화) | 정지현 시니어조선 편집장
음악에 살고 음악에 죽는 이빨쟁이
노래 잘하는 의사 혹은 환자를 치료하는 가수? 본업이 뭐냐는 질문 같은 건 그에겐 그저 촌스러운 얘기일 뿐이다. 의사와 가수라는 결코 만만치 않은 두 가지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는 이 남자. 치과의사 백승엽, 그리고 밴드 ‘이빨스’의 보컬리스트 리안에 대해.안녕하세요, 저는 치과의사들로 구성된 펑크록 밴드 ‘이빨스’에..
2013.04.30 (화)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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