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Theater] 심플한 구성, 입체적 사운드
심플한 구성, 입체적 사운드홈시어터의 명가 ‘보스(BOSE)’에서 선보이는 ‘씨네메이트 1SR(CineMate®1SR)’은 스피커 하나로 입체음향을 구현하는 프리미엄 홈시어터다. 사운드바 형태를 도입한 심플한 구성으로 되어 있지만 공간감 넘치는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방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최상의 서라운드..
2013.06.26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Gallery] 구본정展 ‘오만과 편견’
구본정展 ‘오만과 편견’매끈한 가죽과 하늘로 뻗은 갈기를 지닌 동물과 나란히 배치된 건물이 있는 곳은 뉴욕의 월 스트리트. 좁은 길로 이어진 이 오랜 동네는 그 자체로 완결된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이미 하나의 생물체로 완결된 동물과 월가는 작가의 그림 속에서 서로 멀뚱거리며 섞이지 않은 채 병치되어 있다. 각..
2013.06.26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이 남자의 드림카
나이와 직업은 다르지만 그 누구보다 자동차를 사랑한다는 점에서 서로 닮은 세 남자. 이들이 고백했다. 오랫동안 가슴속에 품은 드림카에 대해, 그리고 자동차에 대한 자신의 무한 애정에 대해.박종서 | 자동차 디자이너 ALFA ROMEO 8C 2900B“자연스럽게 휘어진 곡선, 이것이 진짜다”스쿠프, 티뷰론, 소나타, 산타..
2013.05.29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가족 공간 속 남자만의 지대, 라운지 체어
집은 휴식 공간이다. 그러나 부부 침실, 아이 방, 거실, 부엌, 화장실 등으로 이루어진 생활 공간 속에서 퇴근 후 혹은 주말에 편안히 나 홀로 안식을 취할 곳은 어디에 있을까. 나만을 위한 서재를 만드는 것이 여의치 않다면 집 안 어딘가에 나를 위한 지대(地帶)를 만들어보자. 어머니 배 속과 같은 안락함을 선사하는 라운..
2013.05.29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느림의 여유’를 즐기는 낭만 바이커
10년 차 자전거 마니아 김준영. 왕복 40㎞의 출퇴근길을 자전거와 함께 하는 이 남자는 자전거로 인해 인생의 새로운 묘미를 알았다. 저는 <자전거홀릭>이란 책을 쓴 10년 차 자전거 마니아입니다. 친구 추천으로 엉겁결에 자전거를 탄 것이 인연이 되어 지금은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열혈 ‘자출족’이 됐죠. 자전거를..
2013.05.29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초록으로 물들다
남자여, 초록을 입자. 초록은 하나의 색상이기 이전에 우리가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한순간인지도 모른다. ‘나는 모든 초록을 사랑한다’는 구절로 유명한 수필 <신록예찬>을 떠올려보자. <신록예찬>에 따르면, 초록은 단지 하나의 색깔이 아니다. ‘움 가운데 숨어 있던 잎 하나하나가 처음 태양의 세례를 ..
2013.05.29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2013 바젤월드를 통해 본 시계 트렌드 키워드 5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린 지상 최대의 시계 축제 ‘바젤월드’. 올해에는 전 세계 1460개 시계 브랜드가 참여해 신제품을 선보였다. 최고급 세단 엔진보다 정교한 동력장치를 장착한 시계, 내부의 작은 부품까지 다이아몬드를 촘촘히 박아 주얼리보다 화려한 시계, 재난 구조를 위한 송수신기보다 정확한 첨단장비 못..
2013.05.29 (수) | 정지현 시니어조선 편집장
더 열렬한 우리 사랑을 위해!
리마인드 허니문을 통해 신혼의 열렬한 사랑을 다시 만끽하려는 부부들이 늘고 있다. 찬란한 계절 아내의 손을 잡고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멋과 낭만을 꿈꾸는 부부라면 천혜의 비경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가 제격이다.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나라 캐나다는 빼어난 자연경관이 일품이다. 특히 캐나다 서부의 브리티시컬럼비..
2013.05.29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협동조합 全盛時代(전성시대)
협동조합이 붐이다. 기존의 경제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대안을 찾던 이들이 하나둘 협동조합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는 어쩌면 시니어들이 은퇴 후 뜻깊은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하나의 길이 될지도 모른다. 협동조합, 제대로 알고 시작하자. 시작은 지난해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이 제정되면서부터다. 기본법 제정으로 인해 5명 이..
2013.05.29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마흔, 뱃살과의 전쟁
나이가 들면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체형 변화는 뱃살이다. 예전에는 어느 정도 배가 나오고 풍채가 있어야 ‘사장님’의 면모가 느껴진다고도 했다. 그러나 이 시대의 멋쟁이 CEO라면 체형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굶지 않고 운동 안 하고 뱃살만 뺄 수 있는 묘책이 궁금하지 않은가. 그 해법이 <마흔, 뱃살과의 전쟁&..
2013.05.29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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