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든 보험이 노후에 효자 노릇 한다
한국의 가구당 보험 가입률은 98%에 달한다고 한다. 그런데 이미 든 보험이 든든한 노후 대책을 보장할까. 다양한 종류의 상품 중 은퇴 이후 편안한 삶을 위해 가입해야 할 두 가지를 꼽자면 건강보험과 연금보험이다.우리나라 베이비부머 세대의 평균 순자산은 약 2억8500만 원이고, 순자산 중 부동산을 제외한 금융자산은 46..
2013.02.27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Education] 서울대 ‘웰에이징·시니어산업 최고위 과정’ 개설
서울대 ‘웰에이징‧시니어산업 최고위 과정’ 개설서울대학교가 시니어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자 하는 최고경영자와 전문인을 대상으로 ‘웰에이징·시니어산업 최고위 과정’ 제1기생을 모집한다. 국내 대학 최초로 실시되는 이 과정의 프로그램은 주임교수인 한경혜 서울대 노년은퇴설계 지원센터장과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이..
2013.02.27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Food] 우리 먹거리 가게 ‘5도락’
우리 먹거리 가게 ‘5도락’최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새로운 형태의 먹거리 가게가 문을 열었다. ‘5도락’이란 이름의 이 가게는 강원도 영월에서 제주도 애월에 이르기까지 전국 곳곳의 먹거리 장인의 솜씨를 한자리에 모은 곳. 몸에 좋은 음식을 통해 우리의 건강은 물론, 지역을 살리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자는 취지로 생겨났다...
2013.02.27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Books] 지금 철학할 시간 외
<지금 철학할 시간>철학에 대해 묻는 우리의 질문에 소크라테스가 대답한다. 플라톤의 대화편 중 ‘소크라테스의 변론’, ‘파이돈’, ‘크리톤’, ‘에우티프론’ 등 소크라테스와 관련된 저작에서 소크라테스의 답을 빌려왔다. 말하자면 소크라테스의 직강 철학개론이라 할 수 있다. 철학과 교수인 저자는 이 책에서 소크라테..
2013.02.27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Stage] 아저씨를 위한 무책임한 땐스
아저씨를 위한 무책임한 땐스40~60대 대한민국 아저씨들은 주목!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아들로서, 직장 상사로서의 책임 때문에 어깨가 무거운 남자들을 춤이라는 추상적인 몸의 언어로 재조명한다. ‘아저씨를 위한 무책임한 땐스’는 몸의 움직임을 탐구, 지금 이 시대의 사회적 현상과 접목해 공연으로 발전시킨 프로그램이다. ..
2013.02.27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Gallery] 장 미셸 바스키아展
장 미셸 바스키아展검은 피카소로 불리는 ‘낙서화가’ 바스키아. 1988년 27세의 나이로 드라마 같은 삶을 마감한 바스키아는 짧지만 왕성한 8년간의 작품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매혹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 않은 그만의 독특한 이미지들의 조합은 당시 미국 미술계에서 탁월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그의..
2013.02.27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응답하라, 서울
서울토박이 화가 사석원. 신당동에서 태어나 홍제동, 면목동, 망우리 등을 거쳐 지금의 방배동에 이르기까지 그가 살았던 13여 개 동네를 비롯한 서울 이곳저곳에는 작가의 청춘과 추억이 자리하고 있다. 그의 글과 그림을 통해 그때 그 시절 아련한 옛 추억을 떠올려보자.젊은 날의 풍류와 인생을 배운 거리, 을지로노는 것, 잘 ..
2013.01.30 (수) | 시니어조선
마흔, 인문학과 친해질 시간
하루하루가 전쟁이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눈코 뜰 새가 없다. 진중한 사색은커녕 맘에 드는 책 한 권 읽기가 쉽지 않다. 도대체 왜? 왜 일상은 이토록 척박한가? 이제는 변화가 필요한 때다. 마음의 풍요를 꿈꾸는 마흔, 당신이 인문학과 친해져야만 하는 이유.마음의 풍요는 고사하고, 어쩌면 벌써부터 골머리가 아플지 모른다...
2013.01.30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잊지 못할 단 하나의 맛
세상에는 수만 가지의 음식이 존재한다. 그러나 몸이 아닌 마음의 허기를 달래주는 소울 푸드(soul food)는 많지 않다. 추억이라는 레시피로 만들어진 당신의 소울 푸드는 무엇인가? 각계 명사들이 이야기하는 내 인생 잊을 수 없는 바로 그 맛!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최고의 맛-남해 민물털게탕 십수 년 전 결혼 초기, 고향..
2013.01.30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다시 배호
명동, 삼각지, 장충단공원…. 추억이 서린 몇 개의 지명을 나열하다 보면 퍼뜩 뇌리를 스치는 이름이 있다. 바로 배호다. 50대 이상 남자들이 가장 그리워한다는 가수. 그와의 짧은 재회. “삼각지 로터리에 궂은비는 오는데~ 잃어버린 그 사람을 아쉬워하며~.” 외로운 사나이의 노래 ‘돌아가는 삼각지’를 부를 당시인 1967..
2013.01.30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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