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퍼문은 대지진 전조?… 공포 괴담 떠돌아
- '수퍼문이 뜬 14일부터 17일까지 지진 발생 고비다.' '두 차례 경주 지진은 모두 월요일에 발생했다.'1948년 이후 68년 만에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14일을 앞두고 "'수..
- 나이 들어도 산만하고 충동적… 나도 ADHD?
- "어릴 때는 1+1 같은 간단한 산수도 못했고, 커서도 일을 하면서 자주 실수를 했지요. 내가 저능아인 줄 알고 우울증과 공황장애도 겪고…."서울 명동의 한 카페에서 지난 3일 만..
- 강남대로 노점을 푸드트럭으로 바꾼다
- 14일 오후 5시쯤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보행로엔 애완견 옷, 액세서리, 휴대전화 케이스 등을 파는 노점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었다. 대로 안쪽으로는 떡볶이나 군밤 등을 파는 포장마..
- 청와대 900m 앞 몰려간 촛불, 헌법 1조 외쳤다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민중 총궐기 촛불 집회가 열린 12일 오..
- 취업만 된다면 '흙수저 행세'까지…
- 취업 준비생 박모(27)씨는 지난 7일 친구 서모(27)씨를 만나 '인도 여행 경험담'을 상세히 들었다. 여행하며 보고 들은 것은 물론 일정과 경로, 식단까지 자세히 기록한 여행기..
- 최순실 국정농단 눈감아준 의혹… '우병우 은폐 게이트'도 열리나
-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서울 압구정동 자택을 압수 수색하기 시작한 것은 10일 낮 12시부터다. 검찰은 이날 "지난 9일..
- 따뜻한 바다가 꼬막·오징어잡이에 '찬물' 끼얹었다
- [집단 폐사… 전남 '꼬막 벨트' 신음] 폭염으로 바닷물 온도 30도 넘어 올 수확량, 작년의 10%도 안돼… 남획·간척 등 악재까지 겹쳐 "꼬막이 다 썩어버려서 갯벌..
- 숨은 민심에 스스로 놀란 미국 "2주 전엔 상상도 못했던 밤"
- 8일(현지 시각) 밤 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의 힐튼 미드타운 호텔 연회장.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지지자 수천 명이 모인 가운데 당선 축하 이벤트가 열렸다. 연회장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