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홍의 맛집] 아침에 문 여는 식당⑫ 생선구이 호남집
바쁜 아침시간에 북어국이나 해장국 한 그릇으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해결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옛날 양반가 최고의 상차림이라는 구첩 반상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된장국에 반찬을 더..
2015.08.21 (금) | 권순홍 기자
[권순홍의 맛집] 아침에 문 여는 식당⑪ 북창동 현대칼국수
서울에서 칼국수로 유명한 맛집을 꼽는다면, 이제는 외국인 관광객까지 합세해 영업시간 내내 줄을 서서 먹어야 하는 ‘명동교자’를 비롯해 혜화동, 성북동 일대의 유명 칼국수집들과 종로..
2015.08.14 (금) | 권순홍 기자
[권순홍의 맛집] 아침에 문 여는 식당⑩ 청량리 광주식당
같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식당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음식 가격을 정하는 기준은 일반적으로 식재료 원가에 인건비나 식당 운영비 등 간접 원가를 더하고 거기에 업주가 생각하는 마진을..
2015.08.07 (금) | 권순홍 기자
[권순홍의 맛집] 아침에 문 여는 식당⑨ 닭진미(舊 강원집)
남대문시장 작은 골목 안에서 닭곰탕을 전문으로 하는 닭진미 식당(구 강원집)은 1962년 문을 열어 현재까지 한자리에서 50년 넘게 영업을 하고 있는 오랜 역사를 가진 식당이다.강..
2015.07.31 (금) | 권순홍 기자
[권순홍의 맛집] 아침에 문 여는 식당⑧ 중림장
중림장은 중림동 시장 골목에서 설렁탕과 도가니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1972년에 개업해 40년이 넘은 오래된 식당이다. 지금은 식당 앞에 고층의 주상복합 건물과 신문사 사옥 ..
2015.07.24 (금) | 권순홍 기자
[권순홍의 맛집] 아침에 문 여는 식당⑦ 용문해장국
해장국은 지방마다 그 지역의 특산물을 주재료로 이용하여 각 지방의 향토 음식으로 발전해 왔다. 경상도 지역은 섬진강에서 많이 잡히는 재첩을 넣어 끓인 재첩국과 복어 해장국을 즐겨 ..
2015.07.03 (금) | 권순홍 기자
[권순홍의 음식기행 | 오사카 ④] 현지인과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 잡은 튀김요리
오사카에 여행을 왔다면 한번쯤은 먹어봐야 할 일본 대표 요리는 초밥(스시)을 비롯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튀김요리(덴뿌라)도 빼 놓을 수 없는 대표적인 일본 향토 음식 중에 하나로..
2015.06.26 (금) | 권순홍 기자
[권순홍의 음식기행 | 오사카 ②]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돈부리
돈부리どんぶり(丼)는 라멘과 더불어 일본의 대표적 간편식으로 큰 그릇에 밥을 담고 그 위에 소, 돼지, 닭과 같은 육류나 해산물을 요리해 얹어서 먹는 일본식 덮밥이다...
2015.06.12 (금) | 권순홍 기자
[권순홍의 음식기행 | 오사카 ①] 쓰러질 때 까지 먹는 '라멘집'
요즘 엔화의 가치가 떨어져 여행 비용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감이 줄어 들었고 제주항공이나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국내 저가 항공사의 오사카 취항으로 항공료도 저렴해져서 많은 사람들이..
2015.06.05 (금) | 권순홍 기자
[권순홍의 맛집] 아침에 문 여는 식당⑥ 대성집
흔히 얘기 하기를 우리 민족 만큼 소고기를 알뜰하게 사용하는 민족이 없다고 한다. 실제로 소를 도축하면 머리부터 꼬리 끝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데, 여러 부위의 살코기는 물론 ..
2015.05.29 (금) | 권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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