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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에세이] 코로나가 바꾼 회사 야유회
늘부장 회사는 제조업 기반의 회사라 야유회를 하면 전 직원이 한 날짜에 가곤 했다. 그런 야유회가 코로나로 인해 20~21년은 취소되었다. 코로나가 전염성이 강하기에 혹시나 단체 ..
2022.10.2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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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훈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김봉길 에세이] 코인수집가가 많아지길 기대하며
2021년도, 세계 각국 정부는 부정자금세탁 방지법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이어 올해는 각국이 암호화폐의 법제화를 서두르고 있다. 세금을 부과하기 위한 목적이 제일 크다. 이를 ..
2022.09.3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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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조규옥 에세이] 맵냐구요? 조금요.
먼저 물어보고 싶어요. 당신들은 매운 고추를 좋아하나요. 좋아하면 어떻게 먹나요. 땡고추라는 고추를 먹으면 혀가 아릴 정도의 맛이라는데 저는 일반 고추의 맵기 정도가 그 정도라 생..
2022.09.25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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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옥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박진훈 에세이] 희망하지 않는 희망퇴직
8월 어느 날 아침, 늘 부장은 아침잠을 설쳤다. 어젯밤 꿈에 회사 인사담당자 김 차장이 나타나서 왜 부장님은 아직도 희망퇴직을 하지 않느냐면서 독촉했다. 다닐 만큼 다니셨는데 후..
2022.09.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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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훈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조규옥 에세이] 여름 안부!
하늘은 지겹지도 않은 모양이네요. 오늘도 잔뜩 찌푸리더니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어요. 김이 모락모락 오르는 커피 한 잔을 창가에 놓고 앉아있어요. 한여름에 무슨 뜨거운 커피냐고요..
2022.08.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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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옥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박진훈 에세이] 기대보다 기다림이 필요한 시점
여느 직장인들처럼 참 바쁘게 살아온 30여 년 직장 생활이었다. 물론 매년 바쁘고 치열하게 살진 않았다. 돌이켜보면 입사 후 3년은 배우는 과정이기에 업무적으로 크게 스트레스 받을..
2022.08.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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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훈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김봉길 에세이] 심심풀이 오후 잡담
뙤약볕 길가 가로수마다 매미 소리가 쨍쨍거리는 점심을 먹은 느긋한 오훕니다. 천천히 눈 껌뻑이며, 가만히 앉아 있으려니 심심하군요. 후후, 누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
2022.07.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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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조규옥 에세이] 좋아하지 않지만, 토마토를 땄다.
여름이 깊었다. 옥상 텃밭 상자도 여름 속에서 각종 채소들로 풍성하다. 물론 야외의 넓은 텃밭에서 키우는 것만큼 풍성하지는 않아도 작은 텃밭 상자도 쓸모가 쏠쏠하다. 흙을 만나면 ..
2022.07.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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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옥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박진훈 에세이] 처가에서의 1박2일
지난달 모처럼 3일 황금연휴가 찾아왔다. 금요일부터 화요일까지 휴가를 내면 유럽 여행도 한번 다녀올 수 있는 긴 휴가 일정이었다. 공식적인 휴무는 지난달 4일(토), 5일(일) 그..
2022.07.15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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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훈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김봉길 에세이] 꽃 배달 여인
창밖 번쩍 불빛도 저 스스로 짙붉어 숨 막히는 전철 안. 첫 칸 첫 문을 옆에 두고 긴 의자 끄트머리 꼭 막힌 세상 창문인가, 등 털썩 기대앉는 국화를 든 여인. 그 뉘 꽃인고, ..
2022.07.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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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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