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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훈 에세에] 토익 만점 후배 이야기
지난 2009년 이야기다. 늘 부장 부서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면서 인원 충원이 급하게 필요한 상황이라 금방 현업에 참여할 수 있는 경력사원을 모집하여 한 명을 마침내 채용했다. ..
2023.03.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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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훈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조규옥 에세이] 겨울 속의 봄!
눈이 내렸습니다. 엄격히 말하면 눈인 듯 아닌 듯, 드문드문 눈이 내려 정말 눈인가 싶어 의심도 되었습니다. 창문을 열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눈 한 송이가 나풀 내 손등에 뛰어내렸..
2023.02.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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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옥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김봉길 에세이] 오래된 산책
1980년도 초중반쯤 썼던 글을 다시 읽는다. 군대 제대 후 당시 주변에서 주던 몇 번 용돈으로 사회 문턱을 드나들었다. 직장에 들어가면서 야간대학에 다니던 기억이 생생하다. 혼자..
2023.02.1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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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박진훈 에세이] 칭찬은 치매 모친도 웃게 만든다
작년 3월 모친을 요양원에 모셨다. 필자는 처음엔 모친을 모시는 것을 극구 반대했다. 요양원이라는 곳은 더 이상 집에서 돌보기 힘든 어르신을 모시는 곳이고 거기에 가신 어르신들이 ..
2023.01.30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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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훈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김봉길 에세이] 국화차와 지구에 대한 감사의 묵념
창가에 앉아 녹차를 마시다가 탁자 위 국화를 본다. 피거나 져야 할 때를 모르는 국화. 꽃 한 잎 찻잔에 담아 빙그르르 비스듬 흔든다.지구.지구 따라 도는 물결 두 모금 삼키며 서..
2023.01.2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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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조규옥 에세이] 아모르 파티!
산책 삼아, 운동 삼아 아파트 앞 공원에 나갔다. 날은 춥고, 눈 내린 공원길에는 눈이 얼어버려서인지 운동 나온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다. 마른 나뭇가지 사이로 지나가는 바람이나, ..
2023.01.04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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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옥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박진훈 에세이] '쩍벌남'과의 혈투
늘 부장은 출퇴근 시 늘 회사 통근버스를 이용한다. 늘 부장은 아파트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통근버스가 있어 굳이 차를 몰고 회사까지 갈 필요..
2022.12.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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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훈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조규옥 에세이] 가지치기!
이제는 분명 겨울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한파가 밀어닥치더니 아침 기온이 영하 7도라 합니다. 어제 종일 영상 8도였으니 하루 사이에 15도나 곤두박질친 셈입니다. 옷을 주섬주섬 ..
2022.12.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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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옥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김봉길 에세이] 어린 시절, 나의 아름다운 휴양지 회상
내가 살던 곳은 시골 같은 소도시였지만, 진짜 고향 같은 시골 생활을 한 것은 이모님 댁이었다. 초등학교 여름과 겨울 방학이면 가던 천안 광덕산 기슭. 아마 3~4년 내내 갔던 것..
2022.11.1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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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길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조규옥 에세이] 가을 전화!
말 한마디가 가슴속에 오래 남을 때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아무 느낌도 없는 말인데도 내게는 가슴이 ‘쿵’하고 내려앉으면서 깊은 울림이 느껴지고 여운이 남고 내 심장을 관통해..
2022.11.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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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옥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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