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가 된 금고를 아시나요?
금고의 진화가 이채롭다. 돈이나 귀중품을 보관하는 금고가 기존의 낡은 이미지에서 탈피, 감성을 더한 고급스런 디자인과 컬러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다. 그 대표주자는 국내 고급 금고 브랜드 선일금고제작의 ‘루셀(LUCEL)’. 루셀은 ‘금고도 가구다’라는 콘셉트를 몸소 드러내고 있다.금고의 아름다운 변신선일..
2012.06.27 (수) | 박철진 시니어조선 객원기자
"나는 승마로 20년 묵은 장애를 퇴치했다"
“승용차에 받쳐 4m 높이로 치솟은 채 15m 앞으로 튕겨나갔습니다. 그러니 몸뚱이가 어떻게 됐겠습니까?”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베르아델승마클럽에서 만난 김용회(54·사업) 씨는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도 온 세상이 깜깜해진다면서 잠시 말을 끊었다. “온몸이 다 으스러졌습니다. 머리를 다치지 않은 게 천행이었죠. 몸이 공중..
2012.05.30 (수) | 글·김창우 시니어조선 편집장
당신의 신체나이는 몇 살인가요?
병원에서는 종종 몇몇 신체 부위의 상태를 나이로 일러준다. “근육 나이는 몇 살”, “뼈 나이는 몇 살” 하는 식이다. 이는 근육이나 뼈와 같은 체성분의 상태를 측정, 연령별 평균치와 비교한 결과다. 누군가는 패티김과 같은 70대임에도 40대의 근육량을 지니고 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40대임에도 70대의 골밀도를 보인다..
2012.05.30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
건강과 장수지난 1960년대 중반 미국에서는 약 7000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9년간의 추적조사가 이뤄졌다. 그 결과 건강과 장수에 관여하는 7가지 생활습관이 밝혀졌다. 이는 매우 고전적이지만 늘 명심할 필요가 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01 매일 7~8시간 수면02 규칙적인 아침식사03 식사 외 간식 금지04 과음 금..
2012.05.30 (수) | 박소란 시니어조선 선임기자
[칼럼] 동안(童顔) 만들기 프로젝트
젊음을 논하자면 동안을 빼놓을 수 없다최근 동안 열풍이 거세다. 시중에는 동안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안티에이징 시술이 소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것은 ‘리프팅’이다. 리프팅은 노화의 주요 현상인 피부 늘어짐을 보정하는 시술로, 특수한 의료용 ‘실’을 이용해 안면부의 늘어진 살을 원래의 위치로 되..
2012.05.30 (수) | 원진성형외과 박원진 대표원장
슈퍼리치를 위한 고품격 주상복합단지
집 안 구석구석이 최고급 명품이탈리아산 천연무늬목 가구, 스페인산 바닥타일, 프랑스산 거실등. 국내 특급 호텔 얘기가 아니다. 신개념 주상복합단지 ‘메세나폴리스’ 얘기다. 메세나폴리스의 가장 큰 자랑은 특급 호텔 스위트룸에 버금가는 고급 인테리어다. 실제 전용 122~322㎡의 5개 타입 540세대 대형으로 이뤄진 단지는..
2012.05.30 (수) | 윤휘진 기자
시니어 맞춤형 명품 주거공간
도심형 원스톱 라이프, 호텔식 서비스 더 클래식 500더 클래식 500은 도심형 시니어 복합문화 주거단지다. 반경 500m 내에 병원, 쇼핑몰, 영화관 등이 위치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리기에 최적이다. 한강, 아차산 등이 한눈에 보이는 우수한 조망권까지 확보하고 있다. 실내에는 화상전화기, 동작감시센서 등 최첨단 설비가 탑..
2012.05.30 (수) | 윤휘진 시니어조선 기자
클럽 ‘메구미의 쌩쌩 일본어’
“주인공 와타나베, 그의 연인 나오코, 나오코의 옛 연인 기츠키. 옛 연인을 떠나보낸 나오코는 정신병원의 환자로 어둡게 살아가는데….” 10대 문학소녀의 목소리가 아니다. 일본어 클럽 ‘메구미의 생생 일본어’ 강좌가 시작되기 전 감흥에 젖은 한 50대 시니어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노르웨이의 숲》의 한 구절을 읊는 소..
2012.05.30 (수) | 시니어조선
케어기버 자격증 취득 강좌
홈인스테드코리아는 분당AK플라자 문화아카데미에서 여름학기 4회에 걸쳐 케어기버(CAREGiver™) 자격증 취득 강좌를 진행할 계획이다. 케어기버 자격증은 홈인스테드코리아의 검증된 채용절차를 통해 선발되고 교육과정을 이수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민간자격증이다.자격증 취득 강좌 일정 : 2012년 6월 13일~7월 4일 매주 ..
2012.05.30 (수) | 시니어조선
양 선생에게 물어보세요
Q. 모시고 사는 친정아버지께서 위암수술 후 항암 치료 중입니다. 통원 치료를 위해 이틀에 한 번 정도는 병원에 가야 하는데, 저는 맞벌이 부부로 아버님을 모시고 병원에 가기 힘든 상황입니다. 좋은 방안이 없을까요? (48세·전업주부)A. 가장 좋은 방법은 가족 케어입니다. 그러나 이때는 체력적 부담을 갖게 되면서 가족 ..
2012.05.3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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