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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여행 에세이] 꽃소식에 바람이 되어 제주로…
봄의 따스한 햇볕이 땅 위에 퍼지기 시작하자 남쪽에서 꽃소식이 향기처럼 전해지기 시작하였다. 그 꽃향기를 따라 잠시 바람이 되었던 몇 날이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여행이란 ..
2016.04.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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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현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시니어 에세이] 짬뽕 한 그릇
보통 모녀지간에는 사이가 좋은 걸로 알고 있으나 주위를 살펴보면 의외로 딸과 사이가 좋지 않은 엄마들이 많다. 그래도 '내 딸은 마음이 착하고 엄마를 잘 이해해 주니깐'하고 믿었던..
2016.04.2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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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순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시니어 리뷰] 뒤늦게 본 영화 귀향
영화를 보고 온 날 저녁. 창문에 커튼을 치다가 앞에 놓인 사랑초 이파리에 닿았다. 오싹할 정도로 깜작 놀랐다. 여린 잎들이 귀향에 나오는 어린 소녀 같았다. 조금이라도 다치게 하..
2016.04.2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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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순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시니어 에세이] 세 개의 황금 문
“말이 쉽지…”하는 토를 달게 될 때가 있지만, 정말 말만큼 쉬운 것도 없는 듯하다. 생각 없이 뱉는 말이 그렇다. 생각했다 싶건만, 듣는 이의 마음을 미처 다 헤아리지 못하고 말..
2016.04.20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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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선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미얀마 답사기 ③] 미얀마의 문화수도, '만달레이(Mandalay)' 1편
바강에서 하루 답사를 마친 우리는 다시 또 새벽 5시 모닝콜에 잠이 깨어 종이 도시락을 하나씩 받아 들고 6시에 호텔을 나섰다. 바강 낭유공항에서 만달레이까지 국내선 티케팅을 했는..
2016.04.19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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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묵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시니어 에세이] 통증과 마들렌 효과
용눈이 오름을 뒤로하고 어동포 해녀 촌에서 저녁을 먹은 후의 급체로 추운 날은 반드시 뜨거운 국물로 몸을 따스하게 속을 풀어준 후에 식사하여야 한다는 큰 교훈을 얻게 되었다. 어머..
2016.04.1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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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현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시니어 에세이] 쑥을 뜯으며…
동박새 한 마리가 이 가지에서 저 가지로 날아오른다. 멋들어진 자태를 뽐내고 싶은 건가 싶어 ‘그럼 그냥 갈 수 없지’ 휴대폰의 카메라를 켠다. 그런 내가 못마땅한지 동박새는 후르..
2016.04.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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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옥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시니어 에세이] 줄어들고 늘어나고…
“네 키는 여기부터 바닥까지가 아냐. 여기에서 저 하늘까지야. 그럼 네가 이 동네에서 가장 큰 소년이 되잖니.” 영화 ‘리틀 보이’에서 페퍼는 동네에서 가장 키가 작아 놀림감이 되..
2016.04.07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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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선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시니어 에세이] 행복한 삶의 설계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관절염의 후유증으로 인하여 보행 모습이 남달라 외관상 또는 건강상 보면 그리 행복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대한민국의 중산층에 속하는..
2016.04.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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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미얀마 답사기] ② 미얀마 불교문화의 정점, '바강(Bagan)' 두 번째 이야기
뉴 바강에 호텔을 정한 우리는 2명당 마차(호스카) 1대를 빌려 타고 바강지역 답사를 시작하였다.올드 바강이 핵심이지만 뉴 바강과 올드 바강 중간지대인 민가바 지역을 먼저 둘러보았..
2016.04.05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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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묵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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