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제국 포르투갈의 면모를 엿보다
유럽대륙의 서쪽 끝, 리베리아 반도의 까보 다 로까에서 더는 갈 곳이 없음을 확인하고는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으로 향하였다.우리나라와 비슷한 크기의 포르투칼 인구는 1,000만 남..
2017.01.12 (목) | 김신묵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시니어 에세이] 할머니와의 추억
겨울이 되자 집 앞 숲의 무성함이 사라졌다. 나무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더 쓸쓸해진다. 겨울 날씨답지 않게 날씨가 영상이라 평소보다 옷을 얇게 입고 외출을 했다. 손주를 탁구클럽..
2017.01.11 (수) | 이옥순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시니어 에세이] 아쉬운 한해를 보내며
아쉬운 한 해가 저물었다. 지나온 1년을 되돌아보니 작심삼일의 법칙이 예외 없이 적용되었다. 2016년을 두가지 관점에서 정리를 해보면 첫째는 건강, 둘째는 노후이다. 첫째로 건강..
2017.01.09 (월) | 박진훈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성모 발현한 장소, 포르투갈 파티마를 가다
우리나라의 경주 느낌이 나는 톨레도를 돌아본 후 다음 행선지 포르투갈의 파티마로 향하였다.세계 3대 성모발현지(포르투갈 파티마, 멕시코시티의 과달루페, 프랑스의 루르드)중 하나로 ..
2017.01.06 (금) | 김신묵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시니어 에세이] 인생은 도전과 실패, 성공의 연속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며 포기하지 않고 새로운 꿈과 구상을 한다. 평소 좌우명같이 삼고 있는 것이 '인생은 도전과 실패, 성공의 연속'이라는 것이다. 늘 꿈을 꾸듯 도전을 하고 수많..
2017.01.06 (금) | 김영기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시니어 에세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전철을 타고 가면서 바로 옆의 승객이 책을 읽는 것을 보게 되었다. 제목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슬쩍 어깨너머로 보았다. 그런데 그분이 한 페이지를 30분 이상 정독을..
2017.01.02 (월) | 신용재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시니어 에세이] 나가사키 평화의 공원의 조선인 위령탑
나만 예민하였던 것일까. 나가사키 평화의 공원에서 마주했던 조선인위령탑의 모습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다.나가사키 평화의 공원은 이차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이어 두 번째로 원폭이 떨..
2016.12.30 (금) | 황수현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돈키호테가 탄생한 스페인 콘수에그라를 가다
매년 4월 23일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책의 날(World Book Day)'이다. 책의 날은 독서, 출판, 저작권 보호의 촉진을 목적으로 1995년에 제정하여 1996년부터 실시..
2016.12.29 (목) | 김신묵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여행 에세이] 다시 찾아간 구마모토성
카메라만 하나 지니고 가볍게 떠나고 싶었던 여행이었다. 늘 그러하듯 나는 캐리어보다 배낭을 선호한다. 배낭을 메면 의상도 가벼워져서 부담이 없고 편안해 어디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
2016.12.26 (월) | 황수현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사회 취약층은 지금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예년은 지금쯤이면 40도를 넘었다고 하는데 올해는 아직 20도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신문기사를 보고 올해는 추운 겨울이 되는구나 하는 ..
2016.12.26 (월) | 김신묵 시니어조선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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